Food (69)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당동 칸코스시 폐업했습니다 밤 9시가 넘은 시간.. 생선초밥이 먹고싶어 폭풍검색 후 찾아간곳. 이수역 부근 칸코스시 입니다. - 별도의 주차장이 없으니 주차는 알아서,, - 사장님 한분이서 운영하시기에 붐비는 시간에는 특히 더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겠네요. - 일요일은 쉽니다. 둘이가서 칸쿤B(30,000원), 새우튀김(10,000원), 우동(8,000원)을 시켰는데 집에가서 소화제 먹었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티가 안나는데 초밥이 큼직합니다. 생선도 두툼하고 양이 작지 않습니다. 맛있네요. 우동은 해산물이 들어있어서 맛있습니다. 작은 꽃게도 두마리는 들어간듯~ 의정부 진고개 한정식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 갔다가 점심 저녁을 모두 부실한 워터파크식으로 해결하긴 아쉽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들국화 정식 1인 15,000원으로 먹었는데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어린아이는 따로 안시켰는데 호박죽도 따로 내어주시고 돌솥밥도 넉넉하게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산펠레그리노 리모나타에 반하다 최애탄산음료중 하나인 산펠레그리노(San Pellegrino Limonata) 리모나타 레몬 원액이 16%라는데 그래서 인지 상콤하다. 웬만한 레몬에이드 뺨친다. 코스트코 추가할인 찬스를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으나 매번 가격확인하기는 귀찮다. 아래 스크린샷에서 보듯이 330ml짜리 24개가 22,790원에서 25,490원까지 변동이 있다. 그래서 만들어본 텔레그램봇! 파이썬 웹크롤링을 사용했고요, 아래 텔레그램 채널을 구독하면 매일 아침 9시에 가격정보와 코스트코 온라인 구매링크를 받을 수 있어요. 단, 코스트코 회원만 구입가능합니다. https://t.me/price_monitor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SKT 내맘대로 할인 서비스가 2월에 종료됨에 따라 아웃백 30%할인 서비스가 끝나기전에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한번 먹어보자 하고 방문! 토마호크 스테이크 주문한다고 하면 주문가능한 그램수가 표시된 주문서를 주는데 (700g이상) 그중에서 고르면 됨. 주문하면 스프3종, 약간 느끼한 소스의 샐러드, 구운 채소와 스테이크가 나오고 서버님이 3가지 부위별로 먹기좋게 잘라주심. 인스타에 올리기 좋은 비주얼이긴 하나 맛은 그닥! 고기가 전반전으로 질김. 30%할인해도 다시 먹어볼 생각없음 오늘의 야식 - 맘스터치 케이준강정 요즘 꽂혀있는 최애간식! 맘스터치 닭강정인데 단짠단짠공식을 지키고 있고 바삭바삭한 떡강정까지 어울려서 너무 맛남. 단점은 다소 조리시간이 걸린다는것. 아래는 커플세트(7,000원)인데 혼자먹기엔 다소 배부르고 느끼함. 오늘의 점심 - 김포 포크웨이즈에서 파스타 현대 김포 아울렛에 갔다가 구글링으로 찾아간곳! 차로 15분정도 거리에 있고 막상 찾아가면 이런곳에 식당이!! 하며 놀라게 된곳. 식당들어가는 길이 차 한대가 겨우 지나갈수있는 도로라서 한번 더 놀람.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난이도가 있어보임. 코스요리를 먹어보고 싶었으나 미리 예약해야해서 토마토 씨푸드 파스타와 바질 파스타를 주문함. 가격은 각각 16,000원 토마토 씨푸드 파스타는 직접만든 토마토 소스를 쓰신다고 자랑하심. 큼지막하고 따끈한 새우가 맘에 듬. 오. 파스타는 둘 다 맛남! 소스가 더 충분히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음. 분위기와 음악 괜찮고 단체 손님을 위한 커다랗고 길쭉한 탁자도 준비되어 있음. 다음에는 코스요리로 도전! 오늘의 점심 - 파주 장원막국수 파주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에 갔다가 100%순메밀면으로 조리한다는 장원막국수를 가봤어요. 기본기를 볼 수 있는 물막국수로 시켜봅니다. 면입 이리저리 육수에 풀어헤친 후 한입 머금어 봅니다. 입안에 메밀향이 퍼지는데 이맛에 순메밀면 먹는게 아닌가 싶어요. 전체적으로는 과하지않은 심심한 맛이긴한데 전 좋네요. 가격은 8,000원, 사리는 5,000원 오늘의 점심 - 대치동 한티역 부근 오목집 평소에 눈에 잘 안뛰던 식당이 눈에 들어와 점심 먹으로 가봄. 주메뉴는 족발 및 된장인듯. 된장찌개(8,000원)과 비빔모밀국수(7,500원)를 시켰는데 돈까스도 같이 나옴. 오후 3시까지 주는 서비스라고 함!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맛도 괜찮음.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