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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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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 Table View 케이프타운에서는 테이블 마운틴(Table Mountain)을 볼 수 있는 여러 장소가 있는데 테이블 뷰라는 곳도 있습니다. Table View의 해변에는 백사장과 함께 작은 자갈돌들이 파도와 함께 이리저리 굴러다닙니다. ​ 수영이나 서핑을 하는분들고 있고 해변을 따라 걷기도 좋습니다.
케이프타운 One of 7 wonder, Table Mountain 케이프타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죠. 테이블 마운틴! 케이프타운 공항에 착륙전에 상공에서 기장이 안내방송중에 창문으로 멋진 풍경을 볼수있다고 했는데 저멀리 테이블 마운틴이 보였습니다. 한국의 제주도 포함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속하는 곳이란걸 케이블카 타기전 큰 포스터를 보기전까지 몰랐습니다. 케이프타운 날씨가 변화무쌍하기에 짧은 여정이라면 날씨가 좋은날은 만사를 제쳐두고 테이블 마운틴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테이블 마운틴 정상까지는 걷거나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오를수 있습니다. ​ ​ 케이블카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아래사이트를 미리 방문해서 케이블카가 운행중인지 날씨는 어떤지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산위에 구름이나 안개가 끼면 시계0 상태가 됨으로 올라가도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내려 올 수있습니다. 가격 또한 ..
남아프리카 희망봉(Cape of good hope)을 가다 ​ 아프리카의 최남단이라 잘못 불리는 희망봉을 갔습니다. CAPETOWN에서 희망봉까지 차로 1시간 30여분 걸린다고 표시됩니다. 네비가 알려주는길 대신 해안가 따라서 이동하다보니 시간은 더 소요되었지만 눈이 호강하였습니다. ​ 아이폰의 기본 지도앱을 켜고 갔는데 중간중간 공사로 인한 정체구간도 지도에 반영이 되었습니다. 점심때 쯤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많습니다. Cape Point에 올라가려면 주차를 가깝게 해야 조금이라도 덜 걸을수 있습니다. 산악열차? (모노레일?)을 타고도 오를수있으나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자전거 타고 끌고 오르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케이프포인트에 오르면서 찍은 Dias Beach입니다. ​ 희망봉 및 Dias Beach쪽으로도 걸을 수있는 길이 있습니다. 희망봉 쪽으로 ..
남아공 케이프타운 prepaid sim 구입하기 짧은 기간 체류중에 한국의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3G 무제한 데이터 로밍보다 더 빠르고 저렴하게 LTE 데이터를 이용하기위해 선불 SIM 카드를 구입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세계 각나라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 SIM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prepaid-data-sim-card.wikia.com/wiki/Prepaid_SIM_with_data 남아공에 해당하는 South Africa를 선택해 들어가면 이용가능한 통신사가 아래와 같이 표시됩니다. Vodacom MTN Cell C Telkom (formely 8ta)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곳도 다닐 예정이어서 커버리지가 넓은 Vodacom에서 선불 SIM을 구입하였습니다. 2가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 Country unlock된 ..
케이프타운 카약 투어 날씨 좋은날 Capetown의 Seapoint앞 해변을 가보면 뒷산에서는 패러글라이딩, 해변에는 자전거 및 수영, 바다에는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수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고래나 돌고래도 볼수 있다는 얘기에 카약 투어를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1인당 350R 였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예약을 했고, 날짜를 선택하고 투어 시간대를 선택하고 인원 및 연락처를 입력합니다. http://www.kayak.co.za ​ 연락처 입력을 해두면 날씨가 안좋아서 변경사항이 생길경우 아래처럼 문자로 안내가 옵니다. ​ 저는 오전 7시~9시 투어를 선택하였습니다. 투어시작 15분전에 카약투어 사무실로 모여야 합니다. 모여서 명부에 인적사항 및 서명을 하고 안전사항들 숙지하고 어떤식으로 노를 저어야하는지 방향을 바꾸는지 ..
Capetown 공항에서 TAX REFUND하기 남아공에서 구매한 ZAR250 이상의 물건들에 포함되는 VAT 14%에 해당하는 금액을 TAX REFUND받을수 있습니다. 물건구매시 TAX REFUND받으려고 한다고 하면 영수증에 스탬프를 찍어주거나 따로 Slip을 줍니다. 영수증을 잘 모아놨다가 출국(2층)할때 아래와 같은 표지판을 찾습니다. ​ 안쪽으로 들어가서 줄을 섭니다. 여행객들이 몰릴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질수있으니 이를 감안하여 조금 더 일찍 공항에 도착할수 있도록 합니다. 아래와 같은 창구에서 TAX REFUND 업무를 진행하게 됩니다. 영수증들과 여권 전자항공권을 제출하면 영수증들을 체크하여 세금 환급이 되지 않는 것들은 돌려줍니다. ​​​ 확인이 완료되면 구입한 물건 확인을 하자고 합니다. 물건 확인이 끝나면 MASTERCARD 제휴가된..
알렉산더스 스테이크 하우스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Cupertino)에 위치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스테이크하우스를 찾는다면 가볼만한곳! ​​ALEXANDER'S STEAKHOUSE ​ 스테이크를 즐겨먹지는 않지만 굳이 평가하자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베어나오는 품질(?)을 보장하는듯 하다. 미국산(?)임에도 다소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24oz(약680g) 의 스테이크 한덩어리는 성인 남성에게도 부담스럽다. 식전빵이나 에피타이저등을 고려해서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하자. ​ ​ 별도 주차장이 있으나 발렛파킹이용시 비용지불해야 함으로 싫은 분들은 길건너편 주차장 이용해도 무방하다. 손님들이 많아 미리 예약하고 가는편이 좋다.
샌프란시스코의 밤 밤이 되었다. 그냥 잠들기는 아쉬워 갈만한 곳을 몇군데 찾아보았다. 먼저 야경을 볼수있을까해서 트윈픽스(Twin Peaks)를 가보았다. 전에 갔을때는 안개가 자욱해서 제대로 보이질 않았기에... 늦은시간임에도 사람이 무척 많았고 차들이 끊임없이 오고간다. 바람이 무척 강하고 추우니 긴팔옷을 챙겨가는것이 좋다. 내려가는길에 차를 잠깐 세우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 구글맵에 보니 기라델리 스퀘어(Ghiradelli Square)가 밤11시까지 한다기에 서둘러 가보았다. 종료시간이 얼마안남았음에도 초코음료를 사려는 줄이 길었다. 초콜렛 구입은 음료오더 줄과 달라서 매장내에서 바로 구입이 가능하다. 검색능력도 바닥나고 숙소로 가기로 했다. 해안가 도로를 타보고자 클리프하우스(Cliff House)쪽을 거쳐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