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희망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아프리카 희망봉(Cape of good hope)을 가다 아프리카의 최남단이라 잘못 불리는 희망봉을 갔습니다. CAPETOWN에서 희망봉까지 차로 1시간 30여분 걸린다고 표시됩니다. 네비가 알려주는길 대신 해안가 따라서 이동하다보니 시간은 더 소요되었지만 눈이 호강하였습니다. 아이폰의 기본 지도앱을 켜고 갔는데 중간중간 공사로 인한 정체구간도 지도에 반영이 되었습니다. 점심때 쯤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많습니다. Cape Point에 올라가려면 주차를 가깝게 해야 조금이라도 덜 걸을수 있습니다. 산악열차? (모노레일?)을 타고도 오를수있으나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자전거 타고 끌고 오르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케이프포인트에 오르면서 찍은 Dias Beach입니다. 희망봉 및 Dias Beach쪽으로도 걸을 수있는 길이 있습니다. 희망봉 쪽으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