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있던 그늘막을 드디어 지르게 되었습니다.
설치 및 회수가 편해야 한다는 신념에 따라 팝업/원터치 텐트 위주로 보고있던중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발견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입해서 집에서 한번 펴보고 드디어 실전 투입 후 장단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래 단점에서도 언급했지만 코오롱 본사에서도 팝업 텐트의 접는 방법에 대한 난이도(?)를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는지 동영상도 만들어놨습니다.
장점
- 흔하지 않은 디자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느낌?, 한강에 가서 설치했는데 동일 그늘막 발견 못함)
- 간편한 설치 (던지고 중앙에 폴대만 끼면 끝)
- 은근 넓다 (성인2 아이2에 적당함)
- 양면 매쉬 창
단점
- 다소 비싼가격
- 회수 난이도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해야할정도, 집에서 한번 해봤음에도 실전에서 3번시도 끝에 겨우 접음, 원을 3개를 만들어서 접어야되는데 같은 사이즈로 겹치기가 어려움)
- 다소 긴 설치시간 (중앙에 폴대끼우는게 은근 시간걸림)
- 색상 선택의 자유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