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겨울방학이 끝나갈 무렵 진로 체험 학습을 처리해야 할 마지막 시기가 도래하여 부랴부랴 찾아보다 여주 도자기 공예 체험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설명절 연휴기간이라 가능한곳이 많지 않았으나
여주 소리니 카페에 예약을하고 예약금(10,000원)입금을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소리니 카페
경기 여주시 여양로 231
031-881-4478
최소인원 2명이상 예약해야 되고 물레체험의 경우 1인 25,000원이고 카페에서 제공하는 무료 음료 1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페 분위기 자체도 좋고 특히 2층이 참 아늑해보였습니다.
여주 특산물인 고구마도 난로에 구워 판매하는데 밤고구마 호박고구마가 섞여있을수있습니다.
수업은 1차 도자기에 대한 이론수업에 이어 물레를 이용해서 선생님과 함께 도자기를 빚고 색칠하는 순서로 이루어지고 완성된제품은 방문 또는 택배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제품완성 후에도 물레를 이용해서 연습할 수 있는 시간도 주었답니다~
주변에 여주 온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도 있으니 한번쯤 들려보는것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