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S4BT는 Frontline 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Bluetooth 2.0 + EDR Analyer 입니다.
USB Type이고 모양은 아래처럼 생겼고요, 휴대하기 편리합니다.
상세 사양은 제품 홈페이지(http://www.fte.com/)를 참조하시되,
소개되어 있는 주요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Supports EDR (Enhanced Data Rate): FTS4BT is the only analyzer currently on the market to support Bluetooth v2.0 + EDR.
- Finger-sized Bluetooth ComProbe: Air sniffing hardware is incredibly portable and requires no power.
- Synchronized air and HCI sniffing: FTS4BT provides multiple points of observation, speeding up debug time.
- Real-time debugging: FTS4BT captures, decodes, filters and displays data, and detects protocol errors simultaneously, all live and in real-time.
- Decodes all Bluetooth protocols and most profiles.
- Quick release of new profiles to keep pace with changing Bluetooth specifications.
- Extract Audio into WAV files for playback and analysis.
- Includes Framedecoder for rapid development and seamless integration of HCI Vendor Extensions and other custom protocol implementations.
대체적으로는 위의 내용에 공감하는 편인데,
실제로 사용하다보면 Sync가 잘 되지 않거나,
Encryption 부분에서 막힐 때가 종종 있습니다만,
요령있게 잘 사용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Sniffing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설치
FTS4BT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품 홈페이지에서 SW를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최신버젼을 다운받으시고, 제품구입시에 받은 시리얼 넘버를 입력하시고 설치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FTS4BT를 PC의 USB포트에 꼽고 설치메뉴얼에 지정된 대로
Driver를 잡아줍니다. 이제 Sniffing 준비 끝~
이제 FTS4BT SW를 실행시킵니다.
2. 설정
폰과 블루투스 헤드셋사이를 Sniffing 해보자 합니다. 그럼 FTS4BT가 이 2개의 Device의
데이터를 엿보기 위해 몇몇 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I/O Settings"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이 실행됩니다.
검색이 완료되면 Master 와 Slave 옆의 Drop Down 목록에서 각각에 해당하는
장치를 선택합니다. 이번에는 Master에 Phone을 Slave에 Headset 을 선택하였습니다.
이제 기호에 따라 Fliter Out 항목에 체크 또는 해제를 합니다.
두개의 기기가 Encyption의 과정을 거친다면 "Encyption"에 PIN코드나
Link Key를 입력합니다. 여기서는 PIN코드를 입력합니다.
이제 "OK"버튼을 누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엿보기를 시작합니다.
Clock Sync 를 Slave inquiry로 선택하였으니 Slave 장치인 Headset을 Discoverable 모드로
놓습니다. Slave인 Headset의 위치를 가능하면 FTS4BT 가까이 두고, Master인 폰을 그보다는 멀리 둡니다. 이제 "Start Sniffing"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상태가 바뀌면서 금지아이콘이 녹색아이콘으로 바뀌며 아래와 같이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