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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ful Tips/Trip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원나잇


룸타입 디럭스 오션 테라스

본관 12층으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 본관 건물 자체는 좀 오래된 느낌인데 위치가 좋다.
  • 방음 부실, 복도 지나가는 분들의 말소리 다 들린다. 반면 테라스쪽 문을 닫아놔도 파도소리가 잘 들려서 좋았다.
  • 앱으로 각종 정보제공, 타올요정등 객실 서비스도 요청할 수 있고 물리적인 카드키없이 객실 문도 열수있어서 매우 편리했다.
  • 객실내 TV에서 넷플릭스나 웨이브 이용이 가능했다. 티빙은 TV OS버젼 때문에 지원이 안됨.
  •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와는 달리 미니바 무료 아님.
  • 일회용 칫솔 품질이 좋았다.
  • 휴대폰 무선 충전기가 비치되어 있으나 충전속도는 느리다.
  • 씨메르는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 비하면 규모가 아주 작다. 사람붐비는 시간에는 북적인다. 저녁시간보다는 아침 시간이 한가했다. 객실에서 환복하고 내려가야 한다. 객실용 슬리퍼 착용이 안되기에 미리 아쿠아 슈즈나 슬리퍼를 따로 준비해가는것이 좋다.
  • 본관과 신관 사이에 모래등을 털어낼수 있도록 에어건이 비치되어 있다.
  • 이왕이면 오션뷰가 좋을것 같다. 테라스도 제공되고 파도부서지는 소리도 잘 들리고 해운대는 야간에도 조명때문에 바다가 잘 보인다.
  • 발렛비용은 25,000원이나 제휴카드가 있다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마스터 월드 카드로 이용했다.
  • 조식은 그냥 괜찮았다.
  • 개인적으로는 시그니엘 부산이 훨 좋았다.
씨메르

객실에서 본 해운대 야간 뷰

웰컴 과일 및 와인

책상 전원 콘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