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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ful Tips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평창 올림픽 때 열띤 스케이트 응원을 넘어 스케이트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된 아이와 함께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 방문해보았습니다.

토요일도 오후 6시까지 운영하기에 여유롭게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스케이트장이라고 해서 기대를 좀 하고 갔는데 규격자체가 국제인거 같고 아무래도 좀 노후화된 느낌이었습니다.

그치만 참 넓었습니다.



빙질을 논할정도로 스케이트를 잘알지는 못하지만 이용객들이 많아서였는지 날에 패인 자국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꽤 춥다고 느껴졌는데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하면 덥습니다.

스케이트화 및 안전모(600원) 대여가능하고 장갑도 구입할수는 있으나 집에 있으면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안전을 위해 안전모 및 장갑은 필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입장료 및 스케이트 대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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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함(1000원)도 비치하고 있고 매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꿈나무들도 볼수 있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즐길수 있는 스포츠이자 데이트코스로도 한번쯤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