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역 부근 중랑숲을 지나 축구장을 옆에낀 언덕에 W 가 보이는데 카페겸 레스토랑 파크더블유에요.
실내가 넓진 않은데 분위기 있게 조성되어 있고 작은 정원(?)도 있고 야외석도 있습니다.
식전빵은 별로였는데 음식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스테이크가 올라간 크림파스타도 시켜봤는데 고기가 약간 질겼네요.
입구에 크게 적혀있는 파인애플 스무디(7,000원)시켜봤는데 눈과 입을 만족시켜줬네요.
오징어크림리조또는 약간 매콤한데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분위기있게 차나 식사하고 싶을때 방문하기 좋을것 같은데 요즘같이 더운날씨에 차없이는 난이도가 있을것 같네요.
제가 방문했을때에는 아이동반 손님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런점도 감안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