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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ful Tips

애플 워치5 구입기

시리즈5에서 부터 AOD(Always On Display)가 활성화 되었다니기에 시계로서 배터리 충전의 압박은 있었지만 미국에서 구입할 기회가 되어 심전도 및 불규칙한 심장박동 알림기능 활성화도 가능하여 지르게 되었습니다.

Apple watch series 5
GPS
Space gray
40mm
Aluminum case
Nike Sport Loop
가격 $399

Apple care+
가격 $79

세금(9.25%)포함 $514.91 결제했습니다.





매장에서 애플 케어 플러스 구입하면 애플 계정에 등록된 메일 주소로 아래 메일이 날라오고 언제까지 보장되는지 적혀있습니다.

구입일로부터 2년 보장이 되네요. 셀룰러 모델의 경우 한국에서는 적용이 안된다는 말이 있어 같은 모델명으로 판매되는 나이키 GPS모델로 구입했습니다.

AppleCare+ Proof of Coverage

GPS냐 셀룰러냐, 알루미늄이냐 스테인리스 혹은 티타늄, 세라믹이냐, 색상과 사이즈는 어떤걸로, 시계줄은 또,

선택장애가 있는분들은 참 고민 됩니다.

끝판왕 에르메스로 바로 가고싶었는데 첫 애플 워치이기도 하고 아직 배터리는 혁신이 더 되야한다는 점, 매년 신기술이 적용되는 전자제품인 점을 고려해서 제일 저렴한(?) 500불이 넘는 ㅠㅠ 나이키 모델로 정했습니다.

수영을 좋아해서 수영장이나 바다에서 사용하려는 목적도 있었습니다.


몇일 사용후 느낀점입니다.

대부분의 알림을 시계로 처리가 가능해서 간단히 확인만 하는것들은 폰을 안꺼내도 됨.

AOD적용으로 손목돌렸을때 깨우기 같은걸 꺼놓으면 배터리 사용시간에 더 도움이 됨.

맥북 사용자는 워치 착용하며 근처로 가면 바로 잠김해제되서 편리함.
애플 워치로 맥북 잠금 해제 방법 https://support.apple.com/ko-kr/HT206995

교통카드 기능도 빨리 사용가능하면 좋을것 같음.

대기질 표시가 한국에서는 안되어 별도의 앱(미세먼지 알리미)을 설치해야 함.

매일 매일 충전해줘야함. 별도의 충전기가 또 필요하다. 남은 배터리양이 신경쓰임.

심전도 및 불규칙한 심장박동 활성화는 한국에서는 지원되지 않아 미국에서 구입 후 바로 활성화 시켰는데 심전도(ECG)측정을 하려면 손가락을 따로 30초간 용두에 대고 있어야 하는데 이걸 그리 자주하게 될것 같지는 않음. 한번 활성화 해놓으면 장치가 아니라 해당 애플 계정에 귀속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