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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프리미엄 LED 마스크 3개월 이용 후기 - 불편한점 위주

셀리턴 프리미엄 LED 마스크를 구입한지 3개월 정도 되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구글링 해보면 좋다는 글들은 엄청 많으니 불편한 점 위주로 남겨봅니다.

주변 지인들이 사용해보고 좋다고 해서 구매하게 된건데 확실히 사용하고 나면 피부가 좋아진 것을

얼굴 씻을 때 뭔가 피부결(?) 암턴 좋아진 것을 체감할 수는 있긴 한데 아직까지는 본인만 그렇게 체감할 뿐이고

주변에서 피부 좋아졌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다능...


- 충전 불편함, 개봉기에서도 적었지만 10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이름달고 나오는 제품이 크래들에 전원 어댑터로 연결해서 무선충전이 아니라

  마스크 머리에 어울리지 않는 싸구려 충전잭을 꽂아서 쓰게 만들었음.

- LED 모드가 3가지가 있고 이마 부근에 터치로 변경하는 방식인데 이게 터치 잠금 기능 같은게 없으니 실수로 피부가 닿으면 바로 모드가 변경되서 불편함.

- 배터리가 현재 남아있는 정도를 알수가 없음. 충전 없이 몇번을 더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인지 가늠이 안됨.

- IOT기능이 없음 (샤오미한테 좀 배우삼),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빈도라던지 어떤 LED모드로 얼마만큼 사용했는지등의 통계가 나오면 더 좋을 것 같음.

- 한번 동작시키면 20분 가량 동작을 하는데 얼마나 남았는지 알수 있는 방법이 없음. 이부분도 IoT와 연계하면 좋을 것 같음.


강소라씨를 모델로 TV, 영화 광고만 주구장창 나올 것이 아니라 연구개발에도 힘좀 써줬으면 하는 바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