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문교를 건너 Battery spencer 에서 금문교와 샌프란시스코, 태평양을 잠깐 쳐다보고는 뮤어 우즈 국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를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고 재미있게 봤던 영화 혹성탈출에서 배경으로 나왔던 곳이라 해서 방문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차를 몰고 갔는데 예약제로만 운영이 되고 있어 입구에서 차를 돌려야만 했지요. 입구 및 주차장 주변은 음영지역이라 통신이 되지 않아서 근처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며 스마트 폰으로 예약을 하고 재방문했습니다.
아래 웹 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고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됩니다.
주차비가 USD 8, 성인(16세이상) 입장료가 15 USD 네요, 15세 이하는 무료입니다.
결제하면 아래처럼 예약 내역과 바코드가 나오는데 캡쳐해두었다가 주차장 입구와 공원 입구에서 보여주면 됩니다.
여러 코스가 있는 듯하고 메인 로드만 돌고 나오면 계단도 별로 없고 산책로도 잘되어 있어 나이드신 분이나 어린 친구들도 큰 어려움이 없을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