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돼지코 준비
전원 어댑터가져가실 꺼면 코드타입이 맞지 않기 때문에 돼지코를 준비해 가셔야 충전하시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2. 현금 준비
신용카드 받지 않는 곳이 은근히 많습니다. 제가 갔었을 땐 그 유명한 딘다이펑에서도 신용카드를 받지 않더군요.
현금을 들고다니기에 부담스러우면 시티은행 국제현금카드를 만들어가면 타이페이 내의 시티은행에서 바로
환전된 금액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타이페이 시티은행 앱을 설치해 가면 위치 파악도 수월 합니다.
3. 지인 선물 - 펑리수
대만에서 사올 만한 지인 선물로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펑리수가 그 중에 하나입니다.
공항이나 마트,, 곳곳에 펑리수가 팔긴하지만,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대만에서 펑리수 대회를 통해 수상한 제과점들이 몇몇 군데 있습니다.
마트용 판매 상품보다 유통기한이 짧은 걸 보니 더 신선(?)하다고 봐야 할지...
저는 ChiaTe 라는 곳에 방문했는데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지 손님들이 북적북적 댑니다.
낱개로 판매도 하기 때문에 먹어보고 입맛에 맞는 걸 구입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냥 오리지널 파인애플 펑리수가 제일 낫더군요.
지인들도 만족해 하더군요
4. 용캉제 - 망고빙수
한국의 망고 빙수 보다 저렴한 가격에 큼직하고 풍성한 망고가 들어있는 빙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5. 101빌딩
101빌딩 티켓은 신용카드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대륙의 관광객들인지는 모르겠지만 깃발들이 곳곳에 보이고 그 주위에 대거의 인원들이 따라다닙니다.
이 인원들이 몰리게 되면 꽤나 많은 시간을 지체하게 되니 여행지에서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붐비는 시간을 비해 관람하시면 됩니다.
6. 대만 도원국제공항에서 타이페이 시내까지 택시 비용
1200~1300 TWD 정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