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7월에 접어든 여름 주말에 대관령 하늘목장에 방문했습니다.
도착할 무렵 차의 창문을 열었는데 깜짝놀랐네요. 에어컨을 틀고 있었는데 그보다 더 찬바람이 열려진 창문을 통해 들어왔습니다.
양떼체험하러 대관령 가실분들은 급변하는 산날씨에 대비해서 꼭 긴팔하나쯤은 챙겨가심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SKT이용하실분들은 입장권 + 양떼체험을 아래처럼 할인해서 이용할수 있으니 준비해가시면 좋습니다.
트랙터 마차도 타고 정상도 가보려고 했으나 날씨가 춥고 구름이 많이 끼어서 양들만 보고 먹이주다가 왔네요.
입장하면 매점도 있고 컵라면같이 요기를 때울 만한것들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