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7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평창 올림픽 때 열띤 스케이트 응원을 넘어 스케이트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된 아이와 함께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 방문해보았습니다. 토요일도 오후 6시까지 운영하기에 여유롭게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스케이트장이라고 해서 기대를 좀 하고 갔는데 규격자체가 국제인거 같고 아무래도 좀 노후화된 느낌이었습니다. 그치만 참 넓었습니다. 빙질을 논할정도로 스케이트를 잘알지는 못하지만 이용객들이 많아서였는지 날에 패인 자국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꽤 춥다고 느껴졌는데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하면 덥습니다. 스케이트화 및 안전모(600원) 대여가능하고 장갑도 구입할수는 있으나 집에 있으면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안전을 위해 안전모 및 장갑은 필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입장료 및 스케이트 대여료는 아래와 같습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