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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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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를 가다 에버랜드 방문하였습니다. 평일이고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T익스프레스 대기시간 50~60분)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이었는데 몇몇 놀이기구는 공사중이거나 운영하지 않았고 정문에서 가까운 동물원쪽 리프트가 운영 중단이었는데 이게 몹시 불편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등산하는 기분? 그래도 전반적으로 많이 붐비지는 않아 괜찮았습니다. 중간에 자유이용권을 분실하였는데 뽀로로3D 상영관옆 부스에서 영수증 확인 후 재발급 받을 수 있었습니다. 불꽃놀이는 밤 9시 40분 포시즌스 광장에서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 프로그램에서 진행되었는데, 9시이전부터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함으로 미리가 있으면 좋긴한데 기다림이 넘흐 지루합니다. 바닥에 깔고 앉을만한것 준비해가면 편하게 기다리며 즐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코엑스 자연은 맛있다 풀무원 계열에서 만든 건강식 레스토랑 코엑스몰 어딘가(?)에서 만나볼수있다. 합성보존료·착색료·착향료·감미료는 물론 L-글루타민산나트륨 등을 넣지 않았다고 하네요. 풀무원의 제품 자연은 맛있다 시리즈 그대로를 메뉴로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편으로 마트에서 천원도 안하는 면을 6천원정도에 먹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마트에서 파는 봉지면 그대로를 팔지는 않아요. 건데기가 더 실하고 꽃게짬뽕 같은 경우는 실제 꽃게 껍데기도 들어있습니다.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진 못했고 덮밥 2종류 면류 2종류 사이드 메뉴 및 생과일 주스 등을 먹어보았는데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합니다. 손님들도 많은 편이었고요. 자리는 많지 않은 편이고 요리는 빨리 나왔었습니다. 풀무원의 기존 제품들을 활용해서 ..